블렌드
샤도네이 포도가 가장 잘 익고 건강했던 반면 므니에는 수확이 끝날 무렵까지 덜 익고 더 손상되기 쉬워 이전 빈티지 보다 비중이 작아졌습니다.
샤도네이
42%
42%
피노 누아
39%
39%
므니에
19%
19%
셀라 숙성 기간: 15년
데고르주망 이후 숙성: 6개월 미만
도샤쥬: 5그램/리터 (엑스트라 브뤼)
테이스팅 노트
스모키한 풀 바디의 부케
효모 찌꺼기가 15년간 숙성된 후, 스모키하고 구운 느낌을 주는 잿빛의 건조한 향과 함께 환원성 숙성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첫 향으로 돌과 후추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과일의 향이 다가옵니다. 원래 즙이 많고, 노란 과일(복숭아, 망고)이 더 진해지고 달아져 이제 대추야자나 무화과를 연상시킵니다.
여운이 긴 풀 바디의 미각
관대하고 유연하게 입 안을 파고들면서 구체를 감싸듯 와인이 펼쳐집니다. 오래 숙성된 효모의 첫 맛이 이어지면서 설탕에 절인 레몬의 진하고 맛있게 쓴맛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습니다.
폭넓은 풀 바디의 미각
풍성하면서도 유연한 샴페인의 공격이 펼쳐집니다. 오래 숙성된 리즈가 길게 전달되면서 설탕에 절인 레몬의 진하고 맛있게 쓴맛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습니다.
- 설탕에 절인 레몬
- 넥타린
- 토스트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