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그랑 빈티지 2015

모엣 & 샹동 셀러 마스터가 해당 연도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표현한 그랑 빈티지는 그 하나 하나가 특별합니다. 2015년은 높은 긴장감, 불확실함, 폭염이 이어진 해였습니다.

모엣 & 샹동의 그랑 빈티지 2015는 설레임이 가득한 화사한 아침 햇살을 연상시키며 감각을 일깨웁니다. 하우스의 76번째 빈티지로서, 모엣 & 샹동이 주도하는 빛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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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적포도 수확은 환상적입니다. 완벽하게 익은 포도의 강렬한 과일 향기와 묵직하게 마무리되는 풀바디가 특징입니다.

피노 누아
44%

샤도네이
32%

뫼니에
24%

셀러 보관 시간 (X) – 기간(O): 6년

데고르주망 이후 숙성: 최소 6개월

도샤쥬: 5그램/리터 (엑스트라 브뤼)

아황산염 함유

식물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부케

빵 부스러기, 갓 구운 브리오슈, 아몬드 페이스트의 풍미가 느껴지는 노트 다음으로 엘더베리와 재스민의 플로럴 노트, 그리고 백도와 수박의 프루티 노트가 이어집니다.

지중해의 덤불숲에서 맞이하는 새벽의 노트가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목화를 연상시키는 풍부하고 유연한 구조감이 입안을 감쌉니다. 꽃, 아니스 열매, 박하의 뉘앙스는 가벼움과 싱그러움을 더해 줍니다. 곧이어 신선한 아몬드처럼 쌉싸름하고 감미로운 여운을 남깁니다.